파주시, 봅슬레이 서영우 선수 격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봅슬레이 오픈 4인승 은메달 획득
2018-03-02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6위 그쳐 아쉬움이 컸는데 오픈 4인승에서 은메달 획득하는 장면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든든한 브레이크맨으로 차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도 기대가 크며 45만 파주시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우 선수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봅슬레이 역대 최고인 18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