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드론교육으로 재난안전 전문인력‘첫 스타트’끊어
2018-02-27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은 실시간 재난현장 공유, 공간정보를 이용한 시설물 안전관리 등 드론을 활용,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월 중에는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원 18명을 대상으로 보트조종면허 교육을 실시해 풍수해 및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재난취약가구 맞춤형 안전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시설 종사자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눈높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안전리더로서 전문적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과 테마별 안전교육 실시로 파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