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2018년 농지은행 목표달성 전략회의 개최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조기정착 및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 다져”

2018-02-23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 22(목) 본부 4층 스마트홀에서 2018년도 농지은행사업 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 및 사업별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침교육을 실시하였다.

경기본부 및 관내 9개지사 농지은행부장, 사업담당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주 본부장은 금년도 농지은행사업비 전국최대인 1,451억원의 사업비를 상반기에 70%이상 집중 추진하여 농지은행을 선도하고 정부의 재정조기집행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금년부터 성장단계별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등 사업추진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청년창업농, 2030세대 등 젊은 미래인력을 최우선 지원하고 진입·성장·전업·은퇴 등 성장단계별 지원조건을 정확히 숙지하여 농지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신규제도 조기정착과 사업활성화에 경기지역본부가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농업인의 신뢰를 제고하고 반부패 청렴을 실천하기 위하여 청렴도 향상교육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침교육과 토론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