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쇼트트랙 '골든데이'… 중국 넘으면 무더기 金도 가능 2018-02-21 고정현 기자 [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14일째인 22일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골든데이'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잇달아 열리는 남자 쇼트트랙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서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중국을 넘으면 무더기 금메달도 가능하다. 이미 개인전서 금 맛을 본 임효준과 최민정은 추가 메달에 도전하고 심석희와 서이라도 첫 메달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