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간병도우미협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봉사 실시
2018-02-12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남면 간병도우미협회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만두, 김치, 떡국 떡, 한우 등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소외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이상돈 남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면 간병도우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나눔 활동 지속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