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테크노 창업과정 2기 수료식 가져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실현 앞장
2018-02-09 경남 이도균 기자
특히, 임금피크제 시니어 직원 및 중소기업 직원 15명을 교육생으로 구성해 2016학년도 이후 2년 동안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안전망 강화’라는 국정과제 적극 이행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테크노 창업과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으로부터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 이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진주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운영, 지역대학교 계약학과 신설 등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