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주지사, 평거복지관서 떡국나눔 행사 펼쳐
따뜻한 떡국 한그릇을 통해 이웃사랑 몸소 실천해
2018-02-09 경남 이도균 기자
행사가 끝난 후 한전 진주지사 서재환 부장은 “인간에게 빛과 희망을 준다는 한전의 기업정신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평거복지관 천혜성 관장은 “떡국에 들어가는 흰 가래떡은 예부터 장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가 복지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