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예농업협동조합, 900만불 수출탑 수상 영예
수출은 농가와 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
2018-02-07 경남 이도균 기자
진주원협은 지난해 노후화된 선별기 교체를 통해 수출 물량 작업 증대와 정확한 선별을 통한 바이어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수출 동참과 원협 직원들의 노력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강복원 조합장은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농가와 직원들이 다 같이 노력해 해외시장개척에 좋은 결과로 나왔다"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더욱 공격적인 해외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