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

7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018-02-07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는 7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주시의회는 힘든 시기일수록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시설 이용자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시의회에서 매번 명절 때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