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 올해의 ‘우정상’ 조민형 경사·김세영 경장
주민친화적 경찰상 정립·사고예방 앞장
2010-10-26 기자
조민형 경사는 지난 1992년 12월 감곡파출소에서 경찰의 첫발을 내딛으며 수사과와 지구대 등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를 해왔다. 평소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각종 중요범인을 검거해 경찰청장 표창 등 23회를 수상,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노모 봉양과 다자녀 양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일 새벽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모임시마다 음주운전 금지, 전화금융사기 및 절도 예방 요령 등을 전파, 주민 친화적 경찰상을 정립해 왔다.
김세영 경장은 2003년 6월에 경찰에 첫발을 내딛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통계와 지구대 등 주민접점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주민의 안전을 충실히 지켜왔다.
특히 최일선 현장에서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공장과 노인정 등을 방문, 서한문을 전달하고 1서1노 교통안전 교육으로 교통약사 상대 주민친숙형 교육을 추진했다. 또 음주, 무면허 등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 강력 단속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