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재난(화재)사고 대비한 재래시장 방문점검 실시
2018-01-31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경기 동두천경찰서(총경 서상귀)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재래 시장인 양키시장, 중앙시장 및 시장상인회를 방문, 취약시설점검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설을 앞두고 시장 상가에 화재발생 시 소방.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초기진압을 위한 차량 진. 출입로를 사전점검하고, 각 상가 내 소화기 비치여부 및 상태, 작동법 숙지여부 등으로 이루어졌다.
서상귀 경찰서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등 유관기관은 물론, 상인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를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