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구곡 달래작목반 공동작업장 신축 준공식 가져
2018-01-22 경북 이성열 기자
달래공동작업장은 각남면 구곡리633-1번지에 부지370㎡, 작업장120㎡, 세척기8대, 운반기8대, 사무실, 관정1공 등을 비치함으로 새 날개를 펴게 됐다.
달래는 추운겨울에 수확해 고령의 농업인들이 외부 세척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동작업장을 마련함으로써 실내작업을 하게 되어 청결한 제품생산 및 작업능률 향상과 농가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읍면특화작목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청도군수(이승율)는 “향후에도 우리군 주소득원인 과수(감,복숭아등)외에도 다양한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더욱 더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