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안심비상벨 설치 이후 단 한건의 강력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강력범죄 예방위해...' 안심비상벨'이어 공중화장실‘불법 촬영 금지’시트지 부착
2018-01-22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지난 2017년 7월, 의정부경찰서와 의정부시간 협업으로 설치한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도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안심비상벨 설치 이후 단 한건의 강력사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상택 경찰서장은 “시트지 부착으로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 할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범죄예방시설물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