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장 대한상공회 감사패 받아
2010-04-06 기자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대신해 “기업인들의 경영활동 지원과 적극적인 기업인 애로해결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시장은 민선4기 시장 취임이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1, 2, 3산업단지가 100% 분양돼 현재 131개 업체가 입주했고 신태인과 북면, 고부, 농소, 신용 등 5개 농공단지도 100% 분양돼 61개 업체가 입주했다.
시는 또 올 한해 3개 산업단지와 5개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체들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주력했다.
분기별 기업인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기업고충처리제와 현장방문 애로사항 해결 등이 대표적이다.
정읍시는 이 같은 노력으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정읍지역 3개 산업단지 및 5개 농공단지의 가동율이 평균 80%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