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뒤덮인 한라산 영실 탐방로

2018-01-15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닷새 앞둔 15일 제주 한라산 영실 탐방로에 많은 등반객들이 찾아와 한껏 깊어진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주 한라산에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44.7㎝ 폭설이 내려 13일까지 입산이 전면 통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