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영 진주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초심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2018-01-14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심광영 경남 진주시의원이 지난 12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0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경남시군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심광영 의원은 경남도내 최연소의원으로 젊은 패기와 해박한 지식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로 시정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심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진주시 의류수거함 관리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 체계적인 설명과 대책마련까지 제시해 깨끗한 진주시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자유시장 아케이트공사, 하대동 야외무대 등 지역현안 사업과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민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려 시정활동에 적극반영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심광영 의원은 “초심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시의원인 만큼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