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장, 최고령 어르신 위문
2018-01-11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에 윤모 할머니는 “한파 속에서도 나이 많고 몸이 불편한 노인을 면장께서 직접 찾아와 격려해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두 손을 잡고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한원 면장은 “최고령 어르신 위문을 통해 오히려 어르신들의 크고 넓은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