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시설관리공단 방문 직원과 소통에서 ‘친절과 청렴’당부
2018-01-10 경북 이성열 기자
특히 최 시장은 금시발복(今時發福)을 예를 들며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더욱 친절하고 청렴하게 업무에 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직원과의 대화에 앞서 정강수 이사장은 지난해 공단운영에 관한 성과 보고와 함께 지난 8개월 간의 인력 운용과 예산절감 사례 등 신생공기업으로서의 노력을 보고했다.
정강수 이사장은 “시설공단의 주인은 시민과 직원임을 잊지 않고 항상 친절하고 청렴하게 고객을 대하며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