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환 경주경찰서장,‘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펼쳐
2018-01-09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지난 4일 감포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22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을 펼치고 있다.
배 서장은 이번 치안 현장 방문에서 현장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현장 치안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기환 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내 할머니가 실종된 것처럼, 내 부모님이 도둑맞은 것처럼, 내 동생이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것처럼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