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2018년 시정운영 방향 제시
시정연설 통해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를 만드는데 주력
2018-01-08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어, 22만 양주시민이 시정을 신뢰하고 협력해 주신 덕분에 대‧내외적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이 양주로 변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며 시민이 양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감동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양주가 더 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취임 후 공약했던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 여러분이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바가 어느 정도인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4차 산업 혁명시대, 신 성장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경기북부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살기 좋은 양주, 살고 싶은 양주를 만들어가는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 도시 양주를 위해 시민과 시의회의 끊임없는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