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천 온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지역축하행사 열려
2018-01-03 인천 조동옥 기자
성화를 축하하기 위한 지역축하행사는 10일 연수구 인천문화공원, 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12일에는 강화 용흥궁 공원에서 각각 펼쳐지며 오후 5시30분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성화 도착, 폐막공연 등으로 약 1시간 30분 진행 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 김종서(10일), 리듬파워와 비와이(11일), 박현빈(12일)이 출연하며, 각 지역가수, 학생들의 K-POP 댄스와 풍물단 그리고 대학 응원단의 무대도 함께 꾸며진다.
101일간 전국을 순회하는 성화는 평화의 의미를 담은 7500명의 주자가 전국 17개 시도, 2018km의 거리를 경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