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도림동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어져
왕호태권도장, 민간단체 삼육회, 도림고등학교 라면, 백미 등 기부
2018-01-03 인천 조동옥 기자
민간단체인 삼육회(회장 천수근)에선 백미(10kg) 20포를 후원했으며, 도림고등학교에선 2학년 중 3개 반(5, 7, 8반) 학생들이 쌀을 모아 60kg 상당의 백미를 기부하고, 학생들은 독거노인 3세대를 방문해 이를 직접 전달했다.
유재필 동장은 “새해를 맞아 춥고 외로울 수 있는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불우이웃을 찾고, 따뜻함이 넘치는 남촌도림동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