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축소 현행 90%에서 80%로 하향 조정 2018-01-02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이 기존의 90%에서 80%로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HF)는 1월 1일 이후 게시되는 입주자 모집공고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축소한다고 구랍 29일 밝혔다. 이는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중도금대출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