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 2018년 신년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혀

2017-12-30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은 29일 발표한 2018년 신년사에서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천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포천시민의 깊은 애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지면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올 한해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은 "2018년은 포천시 ‘철도시대 원년’ 으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도봉산~포천선 노선의 조속한 확정과 2025년 개통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가 포천시민과 더불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기관과 더욱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며, 보다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와 견제, 그리고 감시도 강화하여 신뢰받는 의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이제 제4대 의회도 반년밖에 남지 않았다. 비록 짧지만 남은 임기 동안 항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봉사자로서 한 치의 기대에도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감동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포천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