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종천 포천시장 2018년 신년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

2017-12-30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김종천 포천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30일 2018년 신년사에서 "2018년 새해에는 우리 시민 모두가 소통과 이해,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이 넘치고 시민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용솟음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포천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종천 포천시장은 지난해는 매우 힘들고 어려웠던 격동의 한 해"였다며 비록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우리 모든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포천시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천 포천시장은 "새해는 포천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며, 본격적으로 지방분권이 가속화 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정책환경 변화에 치밀하게 대응해야 할 시기라며, 시정이 더욱 내실 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올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해서 밝혔다. 

▲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 ▲도시 경쟁력은 교육이라는 정책을 펼치겠다. ▲편리한 교통과 아름다운 도시를 설계하겠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휴양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노인, 아동, 여성 등을 위한 사회적 배려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추진하겠다. 등의 새해 포천시 시정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어 김종천 포천시장은 "중앙정부의 지방분권 강화 정책에 따라 지방정부 운영 방향에 있어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저를 비롯한 공직자 모두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여 포천시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며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포천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