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천세관인에 노경국 관세행정관 선정
업무분야별 유공자 일반행정’ 하영신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이재훈 등 수상
2017-12-28 인천 조동옥 기자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에는 ‘일반행정’ 하영신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이재훈 관세행정관, ‘휴대품통관’ 이현지 관세행정관, ‘심사’ 이정희 관세행정관, ‘중소기업지원’ 장종민 관세행정관, ‘위험관리’ 이정보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
이 외에도 ‘12월의 인천세관인’으로는 특송화물 X-ray 판독영상 및 목록정보를 자체 분석하고, 통관부서 간 위험동향 공유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 1,168대(시가 20억 원 상당)를 적발한 특송통관2과 박명기 관세행정관(51세,남)을,
12월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 서정년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고병현 관세행정관, ‘휴대품통관’ 한정모 관세행정관, ‘심사’ 이수연 관세행정관, ‘조사’ 허진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하여 포상하였으며, 입직 3년 내 직원 중 가장 공적이 탁월한 ‘4분기 으뜸새내기’로는 공항수입2과 장현규 관세행정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이루어지는 불법 부정무역에 대처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