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진주 강남동 일동미라주’ 22일 모델하우스 오픈

2017-12-20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최근 진주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진주시는 '100년만에 찾아온 호기'라 이를 만큼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하고 있다”며 “특히 초전1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이 완료되면서 주거여건이 개선 좋아지고 남부내륙철도 조성사업예정으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라 앞으로 집값은 더욱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 분위기에 따라 일동은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18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진주 강남동 일동미라주’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강남동에서는 오랜만에 있는 신규 분양이라 인근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세이다. 35층 초고층 아파트를 자랑하며 서진주IC 와 진주IC 등으로 교통 여건이 매우 유리해 진주시청, 진주종합경기장, 롯데몰 진주점 등 접근이 용이하다.

교통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재래시장(진천시장)등도 인접해 있으며, 진주남중학교, 진주고등학교, 경남과기대학교, 경상대학교 등의 교육 인프라를 비롯해 쇼핑, 의료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진주 강남동 일동미라주’는 지하 3층 ~ 지상 35층, 4개동 총 48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아파트 ▲75㎡ 98세대, ▲84㎡A 132세대, ▲84㎡B 98세대, ▲109㎡ 66세대, 오피스텔 ▲84㎡A 32세대, ▲84㎡B 32세대, ▲84㎡C 3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15-1, 진주종합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55)920-003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