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소외계층에 라면 2,500상자 전달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동참… 이웃 사랑 실천
2017-12-18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날 기탁된 라면 2,500상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및 장애인연합회를 비롯한 33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배분돼 장애인, 노인, 아동 등 곳곳의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매년 후원을 해올 수 있어 감사하며 이러한 복지나눔이 고양시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