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직장새마을협의회, ‘외국인 근로자 문화기행’ 진행
2017-12-11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문화기행에 참여한 스톤(캄보디아)씨는 “한국에 와서 일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인데 양주시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선정 회장은 “양주시에 소재한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우리의 전통 양식과 문화를 소개해 줌으로써 민간 외교의 역할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돌아가더라도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