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황금구 팀장 바른지도자 상 수상 영예
공기업부문 대상... 22년간 지방공기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2017-12-04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날 수상자들은 그동안 각 기관 및 지역에서 다년간 정치, 경제, 공직, 사회봉사부분에서 활동한 분들을 추천받아 심위위원회에서 21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수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날 수상한 황금구 팀장은 공기업에 22년간 몸담고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공기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특히 경영효율성과 수익증대에 이바지했고, 공영주차장 자동화 시스템도입 및 설치로 시민편의제고에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의정부 지하도상가 인수와 관리뿐만 아니라, 노후 시설물 정비와 개선으로 안전한 시설관리로 상가가 활성화 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또 황 팀장은 1994년부터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후원활동으로 90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06년 10월부터는 법무부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선도와 재소자의 자활활동과 보호복지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인정되어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상자는 현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1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