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사회봉사단 평거동 사랑의 연탄 기부
평거동 저소득 가구 연탄 한 장에 사랑 한가득!
2017-12-02 경남 이도균 기자
사회봉사단 스마일 6기 기장인 황별 학생은 “겨울철 비싼 난방비로 인해 연탄 보일러에 의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보니 연탄 나눔을 실시한 것이 매우 뿌듯했고,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단 스마일은 한국국제대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매년 진주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농촌일손돕기, 벽화그리기 사업, 초등학교 토요돌봄교실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