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종업식
2017-12-02 경남 이도균 기자
올해 졸업하는 3명에게 각각 산청군수 표창장, 산청군의회의장 표창장, 산청경찰서장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허기도 산청군수의 격려사와 민들레학교 허진한 교감의 축사가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꿈드림 청소년의 모듬북공연이 펼쳐져 종업식의 흥을 돋웠으며 2017년 꿈드림 청소년들의 활동 동영상 관람, 브라질 전통악기 바투가다 연주와 바이올린 현악 협주가 이어졌다.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8년에도 소외되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해 개인상담을 통한 검정고시, 진로탐색,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