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사봉면 건강委, 한마음의 집 '쌀기부'
장애인복지시설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2017-11-27 경남 이도균 기자
김태용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이 주변에 많이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994년 개원한 한마음의 집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로서 각종 재활서비스(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재활교육, 의료재활, 직업재활, 정서함양)를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