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스마트팜 칼리지’ 운영
4차 산업 기술을 농식품 산업에 접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새로운 길 제시
2017-11-27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협력하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대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미래 6차 농업 산업을 미리 보여주는 기회를 갖고자 한국스마트시티학회와 함께 교육을 수행한다.
‘스마트팜 칼리지’는 단순한 소개 강의를 넘어 실습과 체험 등 이론과 실기를 겸할 수 있으며, 새로운 6차 산업에서의 스마트팜, 이종 산업의 스마트팜 적용, 성공사례, 창업방법 등을 학생들에게 선보여 창농과 귀농 등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수원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스마트팜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 체험을 통해 미래 농식품 산업과 지자체와 대학과 연계하여 특화된 스마트팜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