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달기 ‘희망2018나눔캠페인’ 시작 알려

2017-11-27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7일 구청장 이하 간부 19명이 ‘사랑의 열매달기’로 ‘희망2018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고 전했다.
 
  사랑의 열매달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8나눔캠페인’으로 성금참여 홍보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성산구 간부공무원들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동참했으며 다함께 희망2018나눔캠페인이 목표를 달성해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성산구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첫 개시한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산구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