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 실시

2017-11-25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동두천서(서장 서상귀)는 지난 11월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선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한 동두천시, 유해환경 감시단, 청소년육성회, 학부포 폴리스 등 8개 기관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시가지 일대를 가두행진 하며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및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 행위 예방 홍보활동과 업주·종업원 대한 집중 계도·단속을 실시했다.

경찰관계자는 “유해환경 집중단속을 펼쳐 청소년 탈선 예방과 보호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