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평촌도서관 현장 방문 실시

1994년 4월 개관한 평촌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의 필요성 파악 지원 방안 모색

2017-11-23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35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평생교육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22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평촌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1994년 4월 개관한 평촌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필여 위원장은 운영현황과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둘러본 후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설물 유지와 시스템 관리에 힘써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