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이견행 부의장, '1일 명예교사' 특강 실시
11월 22일 한얼초등학교 6학년 3개반 학생 57명 대상
2017-11-22 수도권 강의석 기자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명예교사로서 함께한 이견행 부의장은 시의원의 역할과 지방자치제와 민주주의에 대하여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쉽게 설명하였다.
또 이전까지 설명한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그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알지 못했던 시의회와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며 미래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궁금했던 것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 및 바른 민주시민의 자세,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강의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매년 시의원 1일 명예교사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