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닦다

2006-09-08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고층빌딩에서 청소업체 직원들이 지난 장마의 흔적을 지우느라 여념이 없다. <대구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