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행복동행
소외된 관내 어르신과 영화나들이 "젊어진 것 같고 정말 즐거웠다"
2017-11-08 인천 조동옥 기자
이날 행사에는 동 협의체 위원들뿐만 아니라 통장들이 마을별로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조차내기 어려웠던 영화도 재밌게 보고 점심까지 맛있게 먹고 젊어진 것 같고 정말 즐거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검단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늘 행사를 도와주신 메가박스 검단과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