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74억 원 순유입

2017-10-31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 만에 자금 74억 원이 순유입됐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4억 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711억 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637억 원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31억 원 늘면서 8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2577억 원 줄면서 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고,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4021억원 늘면서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