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3회 참일꾼상 시상식' 개최
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직원 발굴 및 숨은 공로 격려
2017-10-30 수도권 강의석 기자
참일꾼상은 농심(農心)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을 동료 임직원의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2015년 처음 제정된 상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 최미옥 계장보와 성남유통센터지점 서희원 계장을 비롯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18명의 직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특별휴가 등이 부여됐다.
이경섭 은행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조직발전을 위해 힘쓴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 정립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