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호 성산구청장, 올림픽공원 국화조성지 점검

2017-10-29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가을철 행락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요 공원을 순회하며 환경, 시설 등 시민불편 요소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는 밀착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27일 올림픽공원을 점검한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때 이용 가치가 올라가므로, 아름답게 조성한 공원이 생활주변 곳곳에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라”며 생활주변 명품공원에 대한 홍보를 주문했다.
 
현재 올림픽 공원 1만2000㎡ 부지에는 국화, 야생화 등 각종 초화식재 12종 2만8715본이 식재돼 있으며 올해 소국 4200본이 보식 완료돼 성산구에서도 가을 국화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