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 형사활동 ‘베스트경찰서’ 선정

2017-10-27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경찰서(서장 채주옥)는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7년 3/4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3급지 2위로 선정돼 베스트경찰서 인증패를 받았다.
 황철환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은 지난 26일 남해경찰서를 방문해 베스트경찰서 선정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인증패 및 유공경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남해경찰서는 지난 1/4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3급지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3/4분기에도 도내 3급지 2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형사활동 평가는 강력·폭력범죄 검거성과, 치안종합 성과평가, 우수사례 및 피해자 보호활동 등을 종합하여 평가됐다.

채주옥 남해경찰서장은 남해경찰서 직원 모두가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모든 일에 세심하게 정성을 다해 근무하면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