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채비' 고두심, 국민 어머니 '넘치는 기품'

2017-10-27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고두심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채비'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채비'는 프로 잔소리꾼 '애순(고두심)'과 일곱 살 같은 서른 살 '인규(김성균)' 모자(母子)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따뜻한 웃음과 잔잔한 울림으로 담은 작품이다.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엄마 애순이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영화 '채비'에는 고두심, 김성균, 유선, 박철민, 김희정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