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성 총장, ‘전국교원양성대학총장協 회장 선출’

2017-10-16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대학교 최문성 총장이 지난 12일 제주대학   교에서 열린 ‘2017년 제4차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최 총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임기동안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로써 최문성 총장은 내년 1월 1일에 임기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1년간 각 교원양성대학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양성대학의 발전방안 및 현안에 관한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 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원 교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제주대학교 등 12개 대학으로, 교원양성대학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의 공통 현안 및 정부 정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대학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