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만난 꽃게잡이 2005-11-15 6일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에서 어민들이 태안반도 근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를 배에서 내리고 있다. 만대포구에서는 하루 20여 척의 어선이 평균 700∼800㎏의 어획고를 올려 지난해 어획량보다 2배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현재 서해안 근해에서 잡히고 있는 가을 꽃게는 주변 소매점을 통해 1㎏에 3만 원선에 소매되고 있다.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