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축제 그 향기를 초대합니다
2005-11-07
인파가 몰리면서 돝섬으로 들어가는 여객선 터미널 주변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마산시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관광객이 돝섬을 찾아 작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산시 정성철 공보계장은 “국화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가며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폐막할 때까지 20만명은 충분히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