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에서 올해 처음 고드름과 얼음 관측

2017-10-14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지난 13일 새벽 3시 30분경 장터목대피소의 최저 기온은 2.9℃, 체감 기온은 영하 2℃, 풍속 6.4m/s 초겨울 날씨로 매서운 바람까지 불면서 칠선계곡 일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고드름과 얼음이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