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후레쉬한 합천 꽃단장
걷고 싶은 거리 후레쉬한 합천만들기, 3차 가을꽃 식재
2017-10-14 경남 이도균 기자
지난 1차, 2차 작업에 이어 이번 3차 가을꽃 식재에 참여한 윤정호 지회장을 비롯한 군 및 읍면 남녀회장은 자신들의 작은 노력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꽃길을 가꾸고 생동감 있고 걷고 싶은 거리 분위기를 조성해서 군민의 정서함양과 우리 고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제2새마을운동 사업추진으로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가지 및 공원, 관광명소 일원에 계절별 꽃 화분과 화단을 정비해 후레쉬한 합천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지역명소 가꾸기 운동을 실천,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